본문 바로가기

폭군 황녀는 하렘을 만든다 [단행본]

폭군 황녀는 하렘을 만든다 [단행본] 확대보기

소설 > 로맨스 단행본 > 로맨스판타지 완결

폭군 황녀는 하렘을 만든다 [단행본]

글 비얀

전체 이용가 티파티

2025.03.06총 7권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맛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4.09.26 약 13.1만자 3,300원

  • 2권

    2024.09.26 약 13.5만자 3,300원

  • 3권

    2024.09.26 약 17.9만자 3,300원

  • 4권

    2024.09.26 약 12.8만자 3,300원

  • 5권

    2024.09.26 약 13.8만자 3,300원

  • 6권

    2024.09.26 약 10.7만자 3,300원

  • 완결 외전

    2025.03.06 약 2.4만자 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처맞으면 정신차리게 되어 있어.”
 
뮈렌 제국에는 무려 3단 논법으로 정의된 절대 금기가 있었다.
 
1. 황녀는 미친개다
2. 미친개는 피하는 게 상책
3. 황녀는 피하는 게 상책
 
***
 
“상아궁의 내궁을 열겠습니다.”
 
카리나는 오만한 얼굴로 고개를 치켜들고 또랑또랑한 음성으로 말했다.
 
“나는 올해로 성년이 되었고. 역대 황태자들은 성년이 됨과 동시에 태자비와 후비를 들였네.”
“하오나 그들은 정식으로 간택을 거쳐 혼인한 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렘은 다르지 않습니까!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 악습을 어찌 부활시킨단 말씀을 하십니까?”
 
마르디 공작이 벌겋게 얼굴을 붉히며 목청을 높였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무리 역시도 안 될 말이라며 이구동성으로 반대하기 시작했다.
 
카리나는 예견했던 반응에 조소했다.
 
“지금은 전시도 아니지 않습니까?”
 
마르디 공작의 말에 카리나가 싱그럽게 웃으며 대꾸했다.
 
“그럼, 전쟁을 일으키면 되나?”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걸크러시, 회귀, 황녀, 역하렘, 조신남, 능력남, 집착남, 능력녀, 능글녀, 철벽녀, 성장물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600 ~ 3,300원

전권 20,400원

연관작품

  • 웹소설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