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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롤로그

    2023.08.07 약 1천자 무료

  • 1화. 인생, 최악의 날

    2023.08.07 약 2.9천자 무료

  • 2화. 인생, 첫 일탈 (1)

    2023.08.07 약 3.5천자 무료

  • 3화. 인생, 첫 일탈 (2)

    2023.08.07 약 3.3천자 무료

  • 4화. 5년 후, 그 남자

    2023.08.07 약 3.3천자 무료

  • 5화. 5년 후, 그 여자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6화. 가짜 인턴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7화. 반찬 가게 손녀딸

    2023.08.07 약 3.2천자 100원

  • 8화. 남자의 귀환

    2023.08.07 약 3.3천자 100원

  • 9화. 뜻밖의 상황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10화. 재회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11화. 그 남자다

    2023.08.07 약 4.1천자 100원

  • 12화. 인사 발령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13화. 전무라고?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14화. 도하의 기억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15화. 김 상무의 그림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16화. 접촉 사고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17화. 드러난 정체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18화. 집이, 어딥니까?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19화. 그 남자가, 이도하야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20화. 출장 소식

    2023.08.07 약 4.2천자 100원

  • 21화. 신 비서가, 올 줄은 몰랐는데

    2023.08.07 약 4.1천자 100원

  • 22화. 발 까졌겠네

    2023.08.07 약 4.2천자 100원

  • 23화. 도하의 오해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24화. 나는, 어떻습니까?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25화. 채령의 월요일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26화. 내가 가져야겠다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27화. 신채령, 정신 차려

    2023.08.07 약 4.2천자 100원

  • 28화. 쭉정이가 아닌가 봐?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29화. 밥이나 먹자 하고

    2023.08.07 약 4.1천자 100원

  • 30화. 나와, 만나요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31화. 벌써부터, 행복하네요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32화. 도하의 과거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33화. 한밤의 손님

    2023.08.07 약 4.1천자 100원

  • 34화. 미칠 뻔했어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35화. 내 거라는 도장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36화. 보고 싶기도 했고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37화. 얼마든지, 다시 보여 줄 수도 있는데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38화. 치졸하고 유치한 말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39화. 같이, 올라가요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40화. 도대체 누구길래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41화. 걔 이름이…… 뭐였더라?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42화. 금방, 갈게요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43화. 조금만, 아주 조금만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44화. 왜 이렇게, 예쁘게 자요?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45화. 도하의 아침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46화. 마음을 잡은 기분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47화. 나를 간보러 왔어요?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48화. 엿 좋아하는 거 같아서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49화. 도하의 손님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50화. 영악한 여자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51화. 나는 형이 아니야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52화. 유난히 긴 하루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53화. 할배, 제발

    2023.08.07 약 3.8천자 100원

  • 54화. 망할, 미래 코스메틱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55화. 전쟁이야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56화. 나이스 샷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57화. 지금 갈게요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58화. 스캔들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59화. 같이 씻어요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60화. 첫 데이트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61화. 숨 막히는 저녁 식사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62화. 함부로 입에 담지 마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63화. 채령의 퇴사

    2023.08.07 약 3.7천자 100원

  • 64화. 미친X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65화. 비참한 날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66화. 내 손녀, 내 딸

    2023.08.07 약 3.9천자 100원

  • 67화. 고마워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68화. 다 줄게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69화. 장거리 연애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70화. 임신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71화. 신가의 위기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72화. 채령과 상현의 대치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73화. 뜻밖의 인물

    2023.08.07 약 4천자 100원

  • 74화. 가만두지 않을 거야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75화. 응급 수술

    2023.08.07 약 3.3천자 100원

  • 76화. 거기가 어딥니까!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77화. 채령의 세 남자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78화. 도하의 전부

    2023.08.07 약 3.6천자 100원

  • 79화. 어긋난 욕망의 최후

    2023.08.07 약 3.4천자 100원

  • 80화. 나만 봤으면 좋겠는데

    2023.08.07 약 3.5천자 100원

  • 완결 81화. 도하와 채령, 그리고 두부

    2023.08.07 약 4.1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남자는 겉만 번지르르한 쭉정이가 아닌, 속이 깊은 진국을 만나야 해.”

신가푸드의 손녀 채령은 할머니의 조언을 가슴 깊이 새긴 채 고르고 골라 남자를 만나지만, 믿었던 그의 외도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 직후 충동적으로 간 핼러윈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그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일탈이라 생각한 그 밤은 환상적이었고, 채령에게 인상 깊은 기억으로 남는다.

그로부터 5년 후.

“사내새끼를 어떻게 믿고, 내 인생을 걸어?”

채령은 자신과 혼담이 오가는 미래 코스메틱 상무, 상현의 은밀한 소문을 입수하곤 뒷조사를 위해 인턴 비서로 잠입한다.
그리고 그가 비서와 비상계단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해 혼담을 엎기로 결심하지만, 갑작스러운 인사 발령으로 계획이 틀어지게 되는데…….

심지어 발령받은 전무실의 상사는 5년 전의 그 남자, 이도하였다.
그가 자신을 잊었다 생각해 멀리하려는 채령에게 도하가 바짝 다가선다.

“신채령 씨.”
“네?”
“앞으로, 선은 보시지 마시고. 나와 만나요.”
“……!”
“내가 잘할게요. 그러니까, 다른 자식들 말고 나만 만나요.”

그렇게, 직진남으로 돌변한 도하와의 환상적이고 뜨거운 밤이 다시 재현되고.

“혹시 부족했다면, 오늘 밤.”
“……?”
“얼마든지 다시 보여 줄 수도 있는데.”
“……!”

네? 오, 오늘 밤 또요?
이 남자,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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