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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당신에게

소설> 로맨스> 현대물 완결

낮과 밤이 다른 당신에게

글 주통

전체 이용가 알에스미디어

2022.11.23총 3권

#현대물 #권선징악 #능글남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장

전체소장

회차순 최신순

1권
2022.11.23 약 11.1만자 2,700원
2권
2022.11.23 약 10.3만자 2,700원
완결 3권
2022.11.23 약 11.7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훈남 사장’으로 불리는 차태후 사장님의 집.
그저 그게 궁금했다.
사장님이 어디서 사시는지.
그저 먼발치에서나마 그곳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랬는데 웬걸, 눈앞에 보이는 건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표지판이 세워진 다 쓰러져가는 폐건물이었다.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사장님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설마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간 거야? 아니, 왜?”

……아무래도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느와르 소설 작가 지망생. 임수아>

“계속 지켜보던 게 저 여자였어?”
서늘한 목소리가 빈 카페에 크게 울렸다.
골목으로 향하는 그녀와, 핸드폰을 안주머니에 넣으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뒤를 따라가는 남자가 보인다.
“왜 따라가는 건데?”

……아무래도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낮에는 만화카페 사장. 차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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