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편에게 도망쳐야 산다

남편에게 도망쳐야 산다

이개미

15세 이용가 로망띠끄

2022.07.25총 3권

  • 1권

    2022.07.25 약 10.8만자 3,500원

  • 2권

    2022.07.25 약 11.6만자 3,500원

  • 완결 3권

    2022.07.25 약 10.1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외모와 능력, 재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남자 세연은 차가운 성격과 완벽주의 성향 덕분에 냉혈한으로 불린다.
그런 그가 오직 아내 주하 앞에서만 미소 짓는 다정한 남자로 변하는데….

“주하야, 사랑해.”
“주하야,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내 옆에, 내 시야에서 가만히, 그렇게 있어 줘.”
“…… 주하야.”

겉으로 보기엔 금슬 좋은 부부지만, 이 남자 어딘가 확실히 찜찜하다.

그러던 어느 날 벌어진 비극적인 사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겪은 뒤 움직일 수도 없는 몸으로 의식만이 남아
주변의 소리만을 들을 수 있었던 주하는, 우연히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네가 주하를 가지려고, 네 와이프로 만들려고 얼마나 끔찍한 짓을 했는지도 잘 알고 있어."
"……."
"네가 주하 곁에 아무도 없게 만들었잖아. 주하를 가질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그랬잖아? 기억 안 나?"

주하는 믿기지 않은 진실에 좌절하게 되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세 번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그런 그녀에게 들려온 정체 모를 목소리. 그리고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주하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이미 7년 전, 세연을 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가 있었다.

이제, 과거로 돌아간 주하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노력이 시작된다.

과연, 뒤이어 밝혀지는 사건의 진상들은 두 사람을 어디로 이끌 것인가.


#한세연의 우리 속에 갇힌 여자 #당신, 끔찍해! #너는 내 여자야, 완벽한 내 거야 #짖으라면 짖고, 기라면 기는 남자 #아기를 가졌어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