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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3.24 약 10.7만자 2,800원

  • 2권

    2022.03.24 약 10.8만자 2,800원

  • 3권

    2022.03.24 약 11.1만자 2,800원

  • 4권

    2022.03.24 약 11만자 2,800원

  • 완결 5권

    2022.03.24 약 10만자 2,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결혼생활이 산산조각 났다.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초라한 죽음을 맞이한 날,
엘리자벳은 결혼식을 앞둔 6년 전의 겨울로 회귀했다.

믿지 못할 전 남편 테오에게도,
친구의 탈을 쓴 악마 리디아에게도,
이젠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번 생에선 그녀의 앞날이 제멋대로 다른 노선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내가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 알잖아. 파혼이라니. 그건 말도 안 돼.”

그녀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이미 파혼이 진행돼 있는가 하면,

“뭐 때문에 이 난리인지 말해봐.”
“뭐라고요?”
“내가 약혼자로 성에 안 차?”
“남작님!”

갑자기 리디아의 의붓 오빠인 하워드가 엘리자벳에게 청혼을 해온다.

단순히 미래를 바꾸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다시는 이런 식으로 말없이 사라지지 마. 누구 돌아버리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진짜로 바꿔야 하는 것은 그게 아니었다.


#회귀물
#흑막남주 #계략남주 #집착남주 #후회남주
#햇살여주 #외유내강여주 #재벌여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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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8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