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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7.07 약 16.8만자 3,500원

  • 2권

    2021.07.07 약 15.5만자 3,500원

  • 3권

    2021.07.07 약 15.9만자 3,500원

  • 4권

    2021.07.07 약 15.6만자 3,500원

  • 5권

    2021.07.07 약 15.9만자 3,500원

  • 완결 6권

    2021.07.07 약 17.3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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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눈부신 어느 날, 펠르크 궁에 서신 하나가 도착했다.
붉은 실이 단정하게 묶인 그 서신은 다름 아닌 파혼요청서.
그날 황제의 승인이 떨어진 파혼승인서가 공작가와 백작가를 향했다.
 
이 모든 사건의 결말이자, 앞으로 일어날 변화의 시작이었다.
 
“카르디엔 드발리아. 이게 당신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정혼자에게 배신당한 ‘사교계의 꽃’ 엘리제 프리세.
하지만 사랑스러운 것 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귀족 영애로서의 삶은 그녀에게 필요없었다.
오히려 그녀는 파혼을 기회 삼아 그동안 꿈꿨던 자신만의 상단 <에스트렐라>를 열어 제 꿈을 펼치기 시작한다.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의 재능으로 꽃피운 엘리제.
그녀는 가문과 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 제국을 위해,
황태자와 손을 잡고 다시 전 약혼자와 얽히기 시작한다.
 
그렇게 파혼으로부터 시작된 그들의 인연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사건에 휩쓸려 방향을 잃고 마는데…….
 
 
#로맨스판타지 #왕족/귀족 #정치 #능력녀 #도도녀 #능력녀 #여주중심 #후회남 #대형견남 #이야기중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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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전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