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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1.06.07 약 4.2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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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여기요.”

남자가 무언가를 내밀었다.
손수건이었다.

“네?”
“아까부터 많이 우시던데,
눈물 닦으세요.”


*    *    *

예나의 머리가 살짝 울렸다.
아프지는 않았다.

“익숙한 느낌이야.”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이었다.
러시아에 오고부터 두통이 생겼다.

‘재영 씨를 만나고부터는
더 자주 그랬고.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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