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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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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판타지/무협> 퓨전판타지 완결

공작가의 집사

글 레옐

전체 이용가 영상노트

2021.04.08총 15권

작품소개

1.3 점 /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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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4.08 약 9.4만자 무료

  • 2권

    2021.04.08 약 9.2만자 3,500원

  • 3권

    2021.04.08 약 9.6만자 3,500원

  • 4권

    2021.04.08 약 9.5만자 3,500원

  • 5권

    2021.04.08 약 9.9만자 3,500원

  • 6권

    2021.04.08 약 9.6만자 3,500원

  • 7권

    2021.04.08 약 8.2만자 3,500원

  • 8권

    2021.04.08 약 8.5만자 3,500원

  • 9권

    2021.04.08 약 9.7만자 3,500원

  • 10권

    2021.04.08 약 9.9만자 3,500원

  • 11권

    2021.04.08 약 8.7만자 3,500원

  • 12권

    2021.04.08 약 8.5만자 3,500원

  • 13권

    2021.04.08 약 8.6만자 3,500원

  • 14권

    2021.04.08 약 8.6만자 3,500원

  • 완결 15권

    2021.04.08 약 9.2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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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첫 기억의 시작은, 뱃속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허기였다.

당장 입 안에 뭐라도 쑤셔 넣지 않으면
1시간 뒤에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 정도의 지독한 굶주림.

삶의 미련 따위는 없었다. 이제 겨우 4일 정도 머문 신체일뿐더러,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지금 이 상황에서 5살짜리 아이가 굶주림을 이기고 삶을 이어 갈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도 않았으니까.

“허어, 고놈, 무슨 놈의 뱃소리가 이렇게도 서럽게 울리고 있나 싶어 찾아와 봤는데 이건 숫제 숨만 간신히 붙어 있는 산송장이 아닌가.”

그렇게 이어진 새로운 인연. 새로운 삶.

첫 기억의 시작은 굶주림이었으나
그 끝은 모든 것을 손에 쥔 자가 되리라.

이세계에서 환생한 한현진, 레이. 그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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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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