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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1.16 약 2.4만자 무료

  • 2권

    2021.01.16 약 10.2만자 2,600원

  • 3권

    2021.01.16 약 10.2만자 2,600원

  • 4권

    2021.01.16 약 10.2만자 2,600원

  • 5권

    2021.01.16 약 10.1만자 2,600원

  • 완결 외전

    2021.01.16 약 10.1만자 2,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지금 당장 당신을 안지 못하면 죽을 것 같아. 아, 으읏…… 제발…… 부탁해…….”
드라큘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간도 아닌, 반인반흡 이든은 피를 보자 흥분했다.
살기 위해, 아니 마리의 목을 물지 않기 위해, 그녀와의 하룻밤을 선택했다.
세상에 인간이 아닌 존재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 마리에게 사랑한다고 외치고 만 이든.
그렇게 살고자 선택한 고백과 하룻밤.
일평생 한 여자를 사랑해야만 인간처럼 한 생을 살다 죽을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난 이든.
드라큘라의 운명을 거부하고, 인간 속에서 인간으로 살다 가고자 특별한 삶을 선택한 가문의 장남이 짊어진 굴레.
이제 강이든은 성마리를 사랑해야만 한다.
인간으로 사느냐, 드라큘라로 사느냐는 이든이 마리와의 사랑을 완성하느냐에 달렸다.
시니컬한 강이든이 꿀처럼 단 소리를 술술 뱉어내는 성마리 꼬시기 대작전.
잠깐! 당신이 아는 그 사람, 혹 인간이 아닐지 모릅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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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2,600원

전권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