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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12.21 약 10.9만자 3,100원

  • 2권

    2020.12.21 약 11만자 3,100원

  • 3권

    2020.12.21 약 10.9만자 3,100원

  • 4권

    2020.12.21 약 12만자 3,100원

  • 5권

    2020.12.21 약 12만자 3,100원

  • 6권

    2020.12.21 약 12.2만자 3,100원

  • 완결 7권

    2020.12.21 약 11.3만자 3,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빙의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나이차커플, 약피폐, 잔잔물, 다정남, 능력남, 헌신남, 존댓말남, 존댓말녀,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직진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사랑하는 세계>의 주인공에게 빙의된 시나.
해피엔딩을 꿈꾸며 게임을 시작하지만, 미친놈들만 득시글한데?

“당신을 지키는 것 외에,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너와 있으면 편안한 기분이 들어. 네가 좋아.”
“지금까지의 시간은 모두 그대를 만나기 위함이었나 보군.”

왜 남주들은 납치와 감금이 기본 스펙인 거야!
뒤늦게 게임을 종료하려 했지만, 새하얀 글씨가 그녀를 가로막았다.

「모든 엔딩을 수집해 주십시오.」
「수집이 끝나기 전까지는 종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끝도 없이 배드엔딩을 수집했건만…….

「남은 수집까지 124/125」
「리셋하시겠습니까?」

마지막 남은 한 가지 엔딩은 도대체 뭐지?

“반가워요, 헤브론가의 아가씨. 레브하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

124개의 엔딩 끝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 수상쩍은 남자.

“당신이 원하는 것 모두, 제가 도울 것입니다. 그러니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는 기꺼이 나의 구원이 되어 주겠노라 약속했다.

반복되는 엔딩의 굴레, 게임 속 세계가 나아가 현실이 될 때.
그들이 서로를 갈망하는 이야기. <리셋하시겠습니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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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100원

전권 2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