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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4.05.08 약 14.7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14.05.08 약 15.4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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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깡패오빠와 연애하기’ 개정판]
학교를 그만두고 집으로 온지 이제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그렇게 나쁜 머리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나름 공부도 한다고 했는데
간신히 국립지방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
5학기, 2년 6개월을 다녔지만 과의 선택이 잘못됐었던 것인지
적응도 잘 안되었고 중요한 학업자체에 취미가 붙질 않았다.
학교를 그만 두기 전 실질상 마지막 학기에 모든 과목을 F로 장식한 후
휴학계를 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처구니없는 눈초리로 자신을 쳐다보며
혼을 내던 부모님에게 우정은 너무도 당당하고 태연하게 돈을 벌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돌아온 건 대체 뭘 하는지 금목걸이와 화려한 꽃무늬로
장식한 팔뚝을 드러내신 아저씨들에게 태연하게 오빠라 부르면서
다방에 냉커피를 주문 전화나 넣어야 하는……,
하는 일 이라곤 그것밖에 없는 사무실의 경리 이놈의 사무실 한 달만 하고
때려 쳐야지를 외치는데 마지막 월급날 사무실에 앉아 있는 저 낯선 남자의 정체는?
스물둘 기우정 인생에 찾아온 기회!
청호동 아바이 마을에서 이대로 깍두기 형님들의 전화나 받으며 살 순 없어! 연애라도 제대로 해 볼 거야!
그녀의 투지를 불타게 하는 그 남자, 알고 보니 제대로 건졌네?

해피캣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연애를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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