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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구름의 이야기

소설> 로맨스 완결

바다와 구름의 이야기

주아름

전체 이용가 띠아모

2008.05.01총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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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8.05.01 약 6.6만자 소설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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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故 천구름 화가의 미술전시회]

거대한 현수막이 찬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으나 이런 추운 날에도 바알개진 코끝을 훌쩍이며 줄을 서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단 한사람의 그림을 보기 위해서 말이다.

'또각또각.'
중년의 여인이 구두굽 소리를 내며 천천히 그림들을 보다가 곧 어느 여자가 그려진 그림 앞에서 우뚝 멈춰 섰다. 그 그림 속의 여자는 밝게 웃고 있었지만 눈에선 맑은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그 그림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중년의 여인은 눈물을 글썽이다 곧 그림아래 붙어있는 제목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바보]

“바보는 내가 아니라…너야,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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