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우리의 마법 같은 묘생 인연은 현재 진행형
고양이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뿐….
하지만 어느 날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고 나면
마법에 걸리듯 고양이들이
하나 둘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부농코 말랑젤리》는 이미 마법에 걸린
싕싕 작가가 소개하는 고양이들의 이야기이다.
여름, 겨울, 해님, 달님과의 시간들이
귀엽고도 따뜻한 그림체로 여러분에게 소개된다.
결국, 이 책은 여러분 눈앞에
사랑스런 고양이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주문을 걸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