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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3.04 약 13만자 3,200원

  • 2권

    2019.03.04 약 18.2만자 3,200원

  • 3권

    2019.03.04 약 12.4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19.03.04 약 10.5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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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죽기 전 읽었던 소설 속 세계에서 환생했다.
하필이면 여주인공의 인생을 말아먹고 처형당한 악녀 라니아로.

이번 생은 어떻게든 잘 살고 싶어 발버둥 쳤지만,
겨우 행복을 맛봤던 유년 시절이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삶의 의지를 잃고 끝없이 추락하던 중,

“엿 같은 상황이 생기면 바로 불러. 네가 도움을 청한다면 무엇이든 무릅쓰고 올 테니까.”

악녀 라니아의 조력자 역할이었던 샤카르가 다가와 손을 내미는데.

*

“당신은 자꾸 무언가를 잃고 있어요. 제 탓이겠죠?”
“이 정도는 감당해야지, 동업자. 안 되겠으면 최선을 다해서 피해 보던가.”

동업자에서 친구로, 다시 그 이상으로.
쌓여가는 감정이 두렵기만 한 두 사람.

과연 그들은 악역에게 친절하지 않은 소설의 운명을 깨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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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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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