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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7.09.20 약 13.8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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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스무 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

그래서 두 사람은 이별했다.

11년 후, 죽을힘을 다해 취업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하고 입사한 나리.

은행 안엔 전남편 민재가 직장 상사가 되어 버티고 있었다.

“널 잊고 지내던 때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줘, 부탁이야!”

그때 우린 너무 어렸던 걸까?
아니면 덜 사랑했던 걸까?
성숙하지 못했던 그들은 어쩌면 지금도 덜 자란 어른일지도 모른다.

그들은 과연 아픔을 딛고 다시 한 번 로맨스를 펼칠 것인가,
아니면 각자 새 인생을 살 것인가!

대한은행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사내 밀당 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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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