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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2.14 약 14.3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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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카리스마남, 재벌녀, 맞선,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신분차이,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문주형, (주)세명의 카리스마 대리. 빼어난 외모와 능력까지 갖춘 완벽남이지만 특유의 무뚝뚝함과 올곧은 성품으로 자신이 인기 있는 줄도 모르는 까칠남
* 여자주인공: 차지희, (주)세명 회장의 딸. 맞선으로 문주형을 만난 이후 인턴사원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그를 사수로 만난다. 최강 친화력을 가진 미모의 재벌가 인턴사원.
* 이럴 때 보세요 : 두근거리는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랑 결혼은 언제 할 거예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간 맞선 자리에서 주형은 수상한 그녀를 만났다.
사람을 앞에 두고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지희.
그녀의 태도가 괘씸하거나 딱히 기분이 상할 것도 없다.
억지로 등 떠밀려 나왔기에, 맞선에 대해 어떤 의지도 없는 건 마찬가지니까.

“우리 맞선 보러 온 거잖아요.”
“그런데요.”
“최소한 한 시간은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죠.”
“왜 그래야 합니까?”
“어차피 다른 약속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일어나려는 그를 붙잡으며 그녀가 당돌하고 황당한 주장을 한다.
한 번으로 끝날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턴사원으로 나타났다!

화려했던 그날의 모습과 다르게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난 그녀.
그녀의 사수가 된 주형은 반복되는 우연이 수상하기만 하다.

“그때 본 차지희 씨랑 지금의 차지희 씨. 둘 중 어느 모습이 진짜입니까?”
“궁금하세요?”

황당해하는 그를 향해 그녀가 도도하게 말했다.

“나랑 연애해요. 그럼 알려 줄게요.”


<운명적인 하룻밤>의 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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