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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7.06.23 약 18.3만자 5,000원

  • 완결 2권

    2017.06.23 약 18.2만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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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독자들이 선택한 바로 그 작품!
통통 튀는 두 남녀의 달콤살벌한 동거 이야기!

[1권]

종갓집 막내딸로 태어나 집안 남자들의 몸종처럼 살아온 세비.
대학 합격 후 꿈같은 독립생활에 젖어 있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1년 동안 취직을 못하면 고향으로 내려오라는 할아버지의 엄명이 떨어진 것!
취업에 고심하던 그녀에게 꿀, 아니 황금 아르바이트 기회가 주어지는데…….

“하루 한 끼만 해주는데, 월 300만 원?”

혹독한 종가 생활 덕에 요리라면 자신 있던 세비.
하지만 그녀의 고용주는 악마 같은 성격에 특이한 식탐을 가진 스타 배우 세준이었는데…….

믿는 게 체력뿐인 여자와 있는 게 얼굴뿐인 남자의 파란만장한 동거 이야기!

[2권]

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거칠 것 하나 없이 살아온 세준.
온몸이 까칠 그 자체인 그에게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건이 생기고 만다.
까다로운 그의 식성을 책임지던 여사님이 돌아가신 후 식욕을 잃어버리게 된 것!
하루하루 말라 가던 그에게 한줄기 구원의 빛이 드리워지는데…….

“미각은 뛰어난 편인데 청각은 안 좋은 모양이군. 미성년자 아니냐고 물었잖아.”
“아니거든요. 스물네 살, 엄연한 성인이거든요. 그리고 설령 제가 미성년이라고 해도 초면부터 반말은 너무한 거 아니에요?”

세비의 뛰어난 손맛 덕에 죽어 있던 식욕을 순식간에 되찾은 세준.
그러나 세준은 시시각각 제 다른 욕구도 건드리는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데…….

굶주린 맹수의 영역으로 들어선 그녀.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공방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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