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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12.28 약 23.2만자 5,000원

  • 완결 2권

    2018.12.28 약 22.6만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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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장난기 가득한 행동, 허세 넘치는 말
하지만 그녀가 있는 곳이라면 불바다에라도 뛰어들 것 같은 오빠.

아버지를 여의고 내쫓기듯 프랑스로 떠난 후
13년 만에야 한국 땅을 다시 밟게 된 희주.
모든 게 시작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녀 앞에
그동안 연락두절이었던 옆집 오빠 최용이 나타난다.
갑작스레 희주의 삶에 끼어든 이 남자는
그녀에게 주지 못해 안달 난 사람처럼 무엇이든지 퍼 주려 하고
희주는 그런 오빠의 관심과 사랑이 당황스럽기만 한데…….

넌 정말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이야.
여희주라는 사람 하나가 우주처럼 거대해.

<2권>
점점 다가오는 오빠. 점점 거부하기 힘들어지는 희주.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후 희주에게 성큼 다가가는 용.
이제 그의 사랑엔 브레이크가 없다.
용의 마음을 알게 된 후 더욱 철벽을 쌓는 희주.
하지만 용에게서 남자의 향기가 짙어지니
그녀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희주야, 앞으로 너는 좀 더 네 중심적으로 살아.
네가 하고자 하는 걸 다 해 버려.
뒷일은 다 내가 알아서 할게.
네 뒤에 큰 산처럼 버티고 서서 무조건 널 따라갈게.
나 정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네 편이어도 되잖아, 재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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