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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04.29 약 23.4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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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흉부외과 전문의, 시우

어두운 시절 한줄기 빛이 되어 준 그와 재회한 순간,
얼어붙었던 그녀의 심장 가득 붉은 피가 퍼졌다.
하지만 그를 짓밟아 놓겠다는 아버지의 위협에 그녀는
그에게 오해를 해명할 기회마저 스스로 버리고,
한 줌의 온기를 향해 펼쳤던 자신의 날개를 단호히 꺾기로 결심한다.

“당신과 얽히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더는 귀찮게 하지 말아요.”

냉철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아시아 최고의 실력파 배우, 지욱

온갖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던 그의 시선이
진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그녀의 눈동자에 소리 없이 가 박혔다.
이후 알 수 없는 소유욕과 뜨거운 열기에 사로잡힌 그는
연예계를 쥐락펴락하는 권력자의 여자인 것을 알면서도
시리도록 차가운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한 발을 내딛는다.

“난 정면 돌파해 볼 생각이야. 이 끝이 어디일지 궁금해졌거든.”

거센 폭풍 속에 엉켜 버린 인연.
운명의 사나운 바람은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두 사람을 밀어넣었다…….



▶목차

프롤로그
1~15
에필로그
* 이 전자책은 2012년 2월 출간된 〈별이 지다〉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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