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첫 만남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
회사 합병에 실패한 충격으로 아버지가 사망하고 완벽했던 리아의 삶은 엉망이 되어 버린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상대 회사의 사장 그레고리오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녀. 두 달 뒤, 슬픈 과거를 뒤로하고 그녀는 런던의 한 호텔 접수원으로 취직하며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그러나 첫 출근 날 리아는 호텔의 주인이 그레고리오라는 것과, 그가 뒤에서 그녀의 채용에 힘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억만장자의 관능적인 맹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