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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01.13 약 9.4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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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Mistress to a Tycoon

에마 다시 지음/ 허재연 옮김

최악의 상사!

유명한 플레이보이인 키트를 새 보스로 맞이하게 된 플로어는 첫 출근을 하자마자 비서인 자신을 유혹하려는 그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이 남자의 비위를 맞춰야만 하는데…. 전쟁 같은 직장에서 벌어지는 바람둥이 상사와 보수적인 비서의 사랑의 한판 승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라!


▶책 속에서

“늑대라고?”

“그리고 두 마리의 늑대가 만났어. 자,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키트의 부드러운 어조는 플로어의 목덜미에 소름이 돋게 했다.
그의 밝은 눈동자가 도전하듯이 그녀를 날카롭게 쳐다보고 있다.

“무엇이 일어날지 이쪽에서 묻고 싶어요, 미스터 마론.”

키트는 웃었다. 그녀의 도전을 재미있어 하는 웃음소리였다.
“두 마리의 수놈이 영역을 공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한쪽이 죽을 때까지 싸우지. 하지만 수놈과 암놈이라면… 결합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경우도 있을 거야.”

그는 섹스를 의미한 것이 아니다. 플로어는 애써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이것은 섹스 이야기가 아니야!
혹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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