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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2.08.08 약 8.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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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HQ-120 로키 산맥의 아침

캐롤 모티머 지음 /이민호 옮김

사랑스런 마녀!

10년 전, 브레나의 어머니는 네이선의 아버지와 재혼했고 브레나는 새로운 가족으로 만난 네이선을 사랑하게 된다. 소녀에서 아름다운 여자로 성장한 그녀는 네이선을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지만 갑작스럽게 그의 청혼을 거절하고 집을 떠나는데….



▶책 속에서

“천만의 말씀이에요.”

그 순간 완전히 무방비 상태인 브레나의 팽팽히 긴장된 어깨에 네이선이 본능적으로 손을 뻗었다.

“싫어!”

그녀가 도망치려고 몸을 흔들었지만 그는 팔에 더욱 힘을 주어 그녀를 자기 쪽으로 돌려세우고 얼굴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겼다.

“이렇게 하고 싶었어.”
네이선은 그녀 머리카락에 얼굴을 묻고 신음하듯 말했다.
“나 혼자만 이런 생각을 했던 건 아닐 거야!”

“네이선, 그만둬요!”
그 말을 한 순간 벌어진 그녀의 입술에 네이선이 입술을 겹쳐 왔다. 짜릿한 키스는 점점 더 뜨거워졌고 브레나는 파도 위에서 둥실둥실 표류하는 느낌이었다.

▶ Contents : Chapter 1 ~ Chapt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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