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1.02.16 약 10.1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낯선 이방인의 유혹

호텔 카지노에서 루시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루크.
리사의 모든 본능은 그가 위험한 남자라고 소리 높여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사는 루크의 악마적인
매력에 이끌리고 마는데….

▶책 속에서

「내가 뭘 바란다고 생각하지, 리사?」

리사는 고개를 돌려 외면했다. 하지만 루크가 가까이 다가오자 몸 깊은 곳에서 뭔가가 녹아내리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솟구쳤다.

「건드리지 말아요」그녀는 몸을 확 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 그럴 거야」루크는 그녀를 응시하며 속삭였다.「당신은 순결과 열정이 뒤섞인 마력을 가진 존재야, 리사. 아기처럼 얼굴을 붉히면서도 눈으로는 유혹하고 있어. 당신도 내가 만져주기를 바라잖아」

그녀는 격하게 고개를 저었다.「아니에요!」

「거짓말쟁이」그는 숨가쁘게 말하며 웃었다.「그날 아침 해변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싶었어」

▶ Contents : 1-10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