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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9.05 약 15.3만자 3,200원

  • 완결 2권

    2018.09.05 약 15.2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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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메리아는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이프레스가 자신에게 청혼을 하는 시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리리, 나의 청혼을 받아주겠어?”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한 눈을 한 사이프레스가 메리아의 시야에 가득 차 들었다.

청혼? 네가? 나한테?

날 사랑하지 않는다던 네가 왜 내게 다시 청혼하고 있는 거지?

메리아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유쾌해서가 아니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나에게 엿 같은 상황을 주기위해 청혼하고 싶었던 거겠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남편에게 청혼을 받는 시점으로 돌아온 메리아 알스트로.

소꿉친구인 메리아를 사랑하지만 닿을 수 없어 몰래 바라보기만 해야했던 아스포델 옥살리스.

아스포델에게 열등감과 증오심을 가지고 있으며 메리아를 이용해 복수를 하려는 사이프레스 일레시스.

소꿉친구였던 이 세 명을 망가트린 단델리온 사프란.


그들의 복수와 사랑을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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