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진 장편소설『인드라의 그물』. 작가는 종교인으로서가 아니라 애호가로서 불교의 철학 기조에 매혹되어 이 소설의 바탕을 이루는 세계관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완전한 깨달음에 이른 자가 인간의 사랑을 할 수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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