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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9.07.19 약 9.7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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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우유양표 복흑·계략남 로맨스!
시민 or 마피아? 극과 극은 달라붙는다.
질척한 늪 속에 천천히, 잠식당한 사랑!

‘나한테 선택권이 있었더라면 이런 남자는 절대로 사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선량한 시민’이길 꿈꾸는 똑똑한 고아 해나.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마피아 보스는 해나를 합법화된 조직의 변호사로 키우고 후계자인 개망나니 제레미와 강제로 약혼시킨다. 그러나 어느 날 제레미가 죽임을 당하고, 그 즉시 벤데타(피의 복수)를 위한 범인 찾기가 시작된다. 유력한 용의자는 차남인 칼라일이지만 그는 해나를 납치해 무고함을 주장한다.

“원하는 게 뭐야?”
“배신자 색출.”

그리고 해나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밀며 범인 찾기에 도움을 바란다. 결국 해나는 그에 응하며 그동안 바라왔던 꿈을 위해 은퇴를 요청한다. 딜이 성사됨과 동시, 칼라일은 해나의 가슴을 움켜쥐며 속삭이는데….

“이 향기나 맛……. 그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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