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갈세가

제갈세가 확대보기

소설> 판타지/무협> 전통무협 완결

제갈세가

글 백상

전체 이용가 문피아

2019.12.11총 12권

작품소개

1.8 점 / 4건

첫 권 무료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19.12.11 약 3.4만자 무료

  • 2권

    2019.12.11 약 3.2만자 무료

  • 3권

    2019.12.11 약 3.2만자 무료

  • 4권

    2019.12.11 약 3.1만자 1,000원

  • 5권

    2019.12.11 약 3.2만자 1,000원

  • 6권

    2019.12.11 약 3.2만자 1,000원

  • 7권

    2019.12.11 약 3.1만자 1,000원

  • 8권

    2019.12.11 약 3.2만자 1,000원

  • 9권

    2019.12.11 약 3.2만자 1,000원

  • 10권

    2019.12.11 약 3.5만자 1,000원

  • 11권

    2019.12.11 약 3.4만자 1,000원

  • 완결 12권

    2019.12.11 약 3.3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다소 한가로운 듯한 가을날의 오후였다. 창밖에는 누렇게 물든 오동나무 잎들이 하나둘씩 소리 없이 떨어져 내려서 마당 위로 수북하게 쌓여가고 있었다.

제갈신중.
늦게까지 잠을 자다가 일어난 그는 약간 권태로운 표정이었다. 그는 다소 못마땅한 듯이 찌푸린 얼굴로 그와 같은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가 문득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벌써 가을이로군.”

마치 지금 다시 가을을 맞게 되어서 매우 짜증스럽다는 듯한 말투였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지금으로부터 거의 삼 년 전인 지금처럼 낙엽들이 떨어져서 뒹구는 가을날에 그는 집을 나왔던 것이다.
모두보기

리뷰

건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1,000원

    전권 9,000원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