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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최신순

  • 궁에 뜨는 달처럼 1권

    2018.09.06

    무료

  • 궁에 뜨는 달처럼 2권

    2018.09.06

    3,000원

작품소개

그에게는 부르고 싶어도 마음껏 부를 수 없는 이름이 하나 있었다.
‘연화’가 바로 그 이름이었다.
그는 그 이름을 수년간 잊지 못했다. 이제는 지울 수도 없이 번질 대로 번져 버렸다. 오래된 그리움이라는 것이 은월의 표정 곳곳에 묻어 있었다.
“닿을 수도 없는 누군가를 어찌 그리도 마음속 깊이 품으셨습니까.”
안타깝게 바라보는 미주의 시선이 은월에게 닿았다. 그녀의 말에 은월이 물었다.
“네 눈에 그것이 보이더냐? 혹 그 아이가 누군지도 알겠느냐?”
그의 목소리는 어딘가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앞에 서 있는 미주라는 이 여인이 그간 자신이 찾던 아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기대였다.

***

주작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 주하. 신녀 출신인 진명 황후의 딸은 사람들의 멸시 속에서 외롭게 지낸다. 그녀를 위해 주는 것은 배다른 남매인 은월 황자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황태자 진이 의문사를 당한다. 그러자 이 모든 것은 주작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이 궁궐을 뒤덮는다. 주작을 모시는 신녀였던 진명 황후는 모함을 받아 딸 연화와 함께 궁에서 쫓겨난다. 두 사람이 자취를 감춘 얼마 후, 연화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10년 후, 은월은 아직도 연화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기방 연휘림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기생 미주를 맞닥뜨리고, 그녀에게서 연화의 흔적을 느끼는데……

꿈에서도 그리던 당신 《궁에 뜨는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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