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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6.08.01 약 5.1만자 무료

  • 2권

    2016.08.01 약 16.7만자 3,400원

  • 3권

    2016.08.01 약 17.3만자 3,400원

  • 완결 4권

    2016.08.01 약 17.4만자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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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우리 아이... 아니, 우리 공주님이 달라졌어요!>

다른 생명을 구하려다 사고로 죽어버린 한수아.
신은 그녀의 선행에 대한 보답으로 수아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수아는 제국의 제3공주 셀리아가 되어 있었다.

황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이자, 제국의 장미라 불리는 화려한 미모는 디폴트.
황실 기사단장을 남편으로 둔 공작부인이자, 아카데미에 조기입학한 영재 아들까지.
드디어 그녀의 뷰티풀 라이프가 시작이 되는가 싶은 순간, 함정카드가 발동했으니...
알고 보니 셀리아 공주는 온 제국을 공포로 몰아넣던 최악의 악녀였던 것!
.
.
.
셀리아, 결국 '악녀에서 성녀로'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던가.
그녀의 노력에도 예민 갑 개복치처럼 구는 남편과 아들은 물론이요,
사방이 적인 상황에서 하루살이처럼 맘 편하지 못한 나날이 이어지는데
그 와중에 셀리아가 미처 대비하지 못한 복병마저 등장해버린다.

“너 셀리아 아니잖아. 너…… 누구야?”

바람 잘 날이 없는 매일매일!
그렇지만 셀리아는 조금씩 모두의 가슴속에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갔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그 남자의 가슴에도 핑크빛 싹을 틔웠다.

“나도…… 마음이 변했다. 그녀를 보내줄 수 없을 것 같다.”

제국의 악녀, 셀리아 공주님은 과연 새사람이 되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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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400원

전권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