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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12.31 약 10.3만자 1,700원

  • 2권

    2018.12.31 약 10.5만자 1,700원

  • 완결 3권

    2018.12.31 약 9.1만자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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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일본은 과연 우리의 우방인가? 아니면 적인가?

남북의 긴장이 극도로 치닫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에서 한미일 삼자회담이 열린다. 그러는 와중에 한국의 해커 이시스가 일본 방위성의 일급 보안 파일을 해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일본에서는 해커를 찾아 제거하고 파일을 찾기 위해 자위대 특수요원을 한국으로 파견한다. 하지만 파일을 노리고 북한에서도 최고의 특작부대원을 투입한다.
해킹한 파일의 정체를 둘러싸고 한국, 일본, 북한 삼국의 대결이 펼쳐진다. 도대체 해킹된 파일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과 일본, 북한은 무슨 목적으로 해킹된 파일을 노리는 것일까? 각국의 특수 요원들과 해커 이시스가 벌이는 진실을 찾기 위한 투쟁이 시작된다.


“자넨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을 거라 믿는다.”
“결국 그걸 노린 겁니까? 사자(死者)의 서(書)를?”
“그것 말고는 조센징이 우리를 해킹할 이유가 없겠지. 문제는 어떻게 정보가 새어 나갔느냐 하는 문제야.”
“내부의 쥐새끼를 잡아야겠군요.”
“그 쥐는 신경 쓰지 말고 한국으로 가서 사자의 서를 회수해. 그리고 범인은… 제거하고.”
“알겠습니다. 장관님!”
“국제 문제로 번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문제가 생기면 우리 정부는 자네를 인정하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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