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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5.23 약 2.9만자 무료

  • 2권

    2018.05.23 약 13.2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18.05.23 약 12.9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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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지병 때문에 열다섯 생일을 맞이하기도 전에 죽었다.
비루한 삶이었지만 단 하나 빛이 있었으니,
바로 사랑스럽고 잘생긴 연하 남친이 있었다는 것.

불치병 걸린 채로 태어나서 억울해 죽겠는데
한 번뿐인 인생, 남 눈치 보면서 살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남친까지 만들었다. 곧 죽을 사람인 주제에.

그런데 이 남친이 워낙 극성이라 나더러 제발 죽지 말라고 통곡하더니
죽더라도 다시 만나자며 환생의 저주를 걸었는데……?

그 덕분에 죽고 깨어난 나,
마왕으로부터 대륙을 구할 메시아라며
사람들이 떠받드는 대륙 제일의 검사가 되어 있었다!

뭐, 거기까진 그렇다 쳐.
근데 정작 재회한 남친이……
나랑 대립하는 세력이잖아!

“클로디아……. 사랑해. 이날만을 기다렸어, 오직 이날만을.”

이스는 강한 힘으로 나를 당겨 자기 품에 끌어안았다.
……아주 도사야, 도사.


몇 십 년이 아니라 몇 백 년이라도 나를 기다렸을 연인,
《서재의 마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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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000원

전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