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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1.02 약 13.9만자 3,600원

  • 완결 2권

    2019.01.02 약 13.5만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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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휴, 언제까지 감춰야 하나.”
꿈에 그리던 ‘브리앙뜨’ 레스토랑에 취업하게 된 현민.
위장 취업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남자인 척하게 되고…….
어떻게든 조용히 살려 했건만
입사 첫날부터 들이대는 셰프의 한마디!

“이제부터 우리 1일이다.”
아니, 언제부터 우리가 그런 사이였을까요?

‘요즘 내가 미쳤나? 왜 이렇게 막내가 계속 신경 쓰이지?’
요리가 애인이요, 레스토랑이 아내라 생각했던 셰프, 장서준.
인생에 갑자기 들이닥친 봄바람으로 무너진다.

주변의 반대와 눈치 따위는 이제 상관없다.
이제는 제 인생이 되어 버린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
처음으로 낸 용기와 고백.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하지 마세요.”
“멀어지지만 마, 도망가지도 마. 내 옆에 있어 줘. 그거면 돼.”

저기, 셰프.
우리, 사랑일까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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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