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5.07.24 약 11.1만자 무료

  • 2권

    2015.07.24 약 16.3만자 2,500원

  • 3권

    2015.07.24 약 18.4만자 2,500원

  • 4권

    2015.07.24 약 16.3만자 2,500원

  • 5권

    2015.07.24 약 15.6만자 2,500원

  • 6권

    2015.07.24 약 17만자 2,500원

  • 완결 7권

    2015.07.24 약 16.3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1 : 어린 날들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2 : 성장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3 : 손을 잡고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4 : 함께 걷다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5 : 자각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6 : 맺음
계약의 목걸이(개정판) 7 (완결) : 영원

“나는 내 앞에 있는 당신에게 나의 시간이 끝나는 그날까지 모든 것의 시작을 선사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500년간 이어져온 계약, 아니 저주의 당사자 레페인 티니에 아스. 그녀의 상대는 무려 제국의 황태자 티셀리온 에프닐 카이론! 계약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멈추지 않은 그녀에게 계약의 당사자 카이론은 ‘너를 원해’라는 담백한 말을 날리는데…….
의무와 권리 사이, 승자는 과연 누구?!

‘계약의 목걸이’(개정판)에서 그 답을 확인하세요!


“약속?”
제대로 들은 것이 맞나 싶어 다시 묻자 역시 고개를 끄덕거린다. 허허, 산 넘어 산이라고. 역시나 난이도가 높다. 어쩌지? 조금 난감해졌다.
“으으으음. 전하, 구체적으로 어떤 약속을 받고 싶으신데요?”
“처음을 나에게 준다는 약속.”
“처음? 시작한다는 뜻의 그 처음을 말하는 거죠?”
“응, 맞아. 보통 맹세하는 것처럼 그런 느낌의 처음.”
아무래도 글공부를 하다가 로맨스 기사 소설에서 레이디와 기사가 약속을 나누는 장면을 읽은 것 같다.
근데 그거 보통 약혼자들끼리 하거나 주군과 부하의 사이에서만 하는 건데……. 해도 되려나?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