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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7.10 약 2.4만자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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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석찬은 래온의 손을 잡았다.
래온의 손은 따스하고 작았다.
“여름인데 손 차가운 여자가 좋은데.”
석찬이 오랜만에 다른 여자 얘기를 했다.
석찬에게 다른 여자는 없었지만.
“손 차가운 여자가 좋아?”
“응.”
“나는 따뜻한데…….”
래온이 슬퍼했다.
“그래도 너도 좋아.”
석찬이 말을 했다.
래온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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