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8.04.16 약 5.2만자 1,000원

  • 2권

    2018.04.16 약 5.7만자 1,000원

  • 3권

    2018.04.16 약 5.7만자 1,000원

  • 4권

    2018.04.16 약 5.6만자 1,000원

  • 완결 5권

    2018.04.16 약 5.8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에서 잔 거야?’ 비밀번호로 관리되는 현관문, 배관이 없어 타고 들어올 수도 없는 창문. 그는 도대체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 ‘아무도 찾지 못하는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투명인간처럼 자유롭게.’ 너무 유명해서 밖에도 나가지 못하는 가을 타는 한류스타 강신우. 그런 그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하늘에선 걸크러쉬, 지상에선 평범녀인 조세영. 많은 이들에게 특별해 보여야만 하는 신우에게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멋있어요.” 스스로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세영에게 그는 말했다. “당신은 내게 너무 특별해요.” 신비로운 초능력이 인연이 되어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게 된 순수남녀의 쫓고 쫓기는 사랑 동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1,000원

전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