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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4.01.10 약 9.8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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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서울 토박이 부잣집 조영수 사장의 착실한 외아들이자 모범생에다 중학생인 조빈체의 약점을 알게 된 순간, 채이는 혼자서 ‘심봤다!’를 외쳤다.
아버지가 그 녀석 집안의 운전기사이고, 어머니가 그 녀석 집안의 가정부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두 살이나 많은 자신을 몸종 부리듯 부려먹는 그 녀석을 도대체 용서할 수 없었던 채이에게 빈체의 약점은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다.
그러나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그의 약점을 빌미로 돈까지 빌렸던 그녀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빈체의 부모님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것. 부모님의 모든 유산을 상속받은 그는 그야말로 무소불휘의 존재였고, 그가 처음으로 단행한 일은 바로 채이에 대한 응징이었으니…….
그의 가정부로 일하게 된 채이.
그러나 깊은 밤은 그와 그녀의 관계를 묘하게 바꾸어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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