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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09.25 약 21.2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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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주요 인물]

마를레네(Marlene) : 35세.
검은 숲의 주술사.
귀족 반란 이후 광전사들의 전원 처형이 진행되는 도중에 어전에 뛰어들어,
요나스의 구명을 요청한다.

요나스(Jonas) : 20세.
용병으로 참전했다가 무수한 유혈 사태 속에서 광기를 일으켜
아군을 친 죄목으로 체포된다.

‘당신만은, 당신만은 칠 수 없어!’

발터 하르트(Walter Hardt) : 31세.
검은 숲 근처에 살면서, 기젤라와 마를레네를 쭉 지켜보았다.
귀족 반란 이후 마를레네의 행방을 집요하게 뒤쫓는다.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어느 누구한테도 보내지 않아!’

[기타 인물]
울리히 폰 베르크 : 30세.
에스와다 정복을 달성한 귀족 출신의 대장군.
정복 전쟁 이후 하이덴 내부에서 발생한 귀족 반란을 진압하며,
광전사들의 전원 처형을 제지한 마를레네의 손을 들어준다.

“제 모든 것을 걸고 책임지겠습니다.”

요한 발머 : 아르모니아 제국의 도시인 그란델 인의 혼혈.
출신 성분만으로도 차별을 심하게 받은 군인.
귀족 반란 이후 광전사 현상의 원흉으로 날조되어 가장 먼저 처형된다.

‘차라리 처음부터, 내가 죽는 것만으로 모든 게 끝날 수 있었다면.’

뤼케 클레멘츠 : 귀족 반란 이후 신임 재상이 된다.

테레지아 브룬스빅 : 40세.
비숍단장. 광전사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여,
의도와는 다르게 그들의 전원 처형을 결정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기젤라 : 54세.
마를레네의 스승. 한때 왕궁 마법사였으나 인간 혐오증에 사로잡혀
물러나서 은둔생활을 고집했다.
마를레네를 지극히 아끼지만, 그녀의 선택만큼은 달갑지 않게 지켜본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개입할 생각은 하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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