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9.06.26 약 16.5만자 4,500원

  • 2권

    2019.06.26 약 16.3만자 4,500원

  • 3권

    2019.06.26 약 16.5만자 4,500원

  • 4권

    2019.06.26 약 16.4만자 4,500원

  • 완결 5권

    2019.06.26 약 16.1만자 4,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역하렘 / 인간아닌주인공들 / 장님여주 / 동양풍/ 날개/ 여주각성물

장님으로 태어나 어머니 하나를 의지해 살아오던 비히.
갑자기 불꽃이 되어 사라진 어머니를 찾으려 무작정 헤매던 와중,
갑작스레 자신의 조부로 추정되는 둥지섬의 가주 파렌탈이 나타난다.

‘너를 일족의 신부로 데려가겠다.’라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무작정 둥지섬에 신부로 끌려가게 된 비히. 그러나 그녀를 던져 놓은 채 파렌탈은 그대로 자취를 감추고…….
그렇게 둥지섬의 신부맞이 기간이 시작되었다.

“신부의 초야는 가주의 것.”
그녀의 선택을 받는 자가 곧 둥지섬의 주인, 차기 가주가 되리라.

한편 둥지섬의 다섯 종주들은 차기 가주 후보로서 신부맞이 기간 동안 그녀를 보살피는 것이 원칙. 그러나 모두들 반쪽짜리 인간인 비히를 거부한다. 결국 서로 간의 협의 끝에 일곱 밤이 지나는 기간 동안만 신부를 거두기로 결정한 종주들.
유례없던 멸시, 짧은 기간.

어머니를 찾을 단서를 얻기 위해 신부가 된 비히.
반쪽짜리에다가 장님이기까지 한 그녀를 멸시하는 종주들.

그 사이에서 새로운 바람은 불어오고 서로 간의 입장은 달라진다.
갈망, 구애, 탐(貪) 그리고 신부.

“계집 하나, 종주 다섯. 그녀를 취하는 자, 가주가 되리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4,500원

전권 2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