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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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한 걸음 다가서려고 해.
‘친구’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캔들에 휩싸여 잠적한 아역 출신 인기 여배우 박슬아.
그런 그녀를 찾아 헤매는 톱 배우 이서빈.
크나큰 상처로 인해 세상을 밀어내던 슬아는
서빈과 재회한 후에 깨닫는다.
그가 곁에 있으면 삶은 언제나 ‘청춘’이라는 사실을.
“나의 가장 찬란한 시절,
내 청춘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였어.”
연예계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더 빛나는 사랑 이야기!
일러스트 ⓒ still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