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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10.04 약 6.5만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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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릴 적 살인 사건을 목격했고 용기를 내 증언했지만 범인은 오랜 형을 살지 못했다.

‘내가 널 찾아갈 거야. 그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려. 네 심장이 팔딱팔딱 뛰고 있어야 내가 멈추는 맛이 나지.’

그로인해 밝고 당당하던 서정은 광장 공포증과 대인 기피증이 생기게 되고....

가온대 최고의 인기남 유건은 어딘지 모르게 주눅들고 힘들어하는 서정이 신경 쓰이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서정은 이런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점점 싫지만은 않다.


어릴 적 살인 사건의 목격으로 소심해진 여대생과
가온대학교의 모태 인기남의 서로 다르지만 같은 사랑 이루기.



[미리보기]


“서……서…… 선배. 번호 좀 주세요. 예전부터 좋아해요. 저랑 만나요.”

유건은 눈빛을 번뜩이더니 남학생에게 번호를 찍어 주었다. 설아와 서정은 흥미로운 듯 쳐다보는데 유건은 그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내 번호야. 나한테 연락해. 서정이랑 만나고 싶으면 나한테 먼저 보고해. 그때 내가 내보내 주든 말든 할 테니까. 나부터 이기고 만나. 알았지?”
“선배가 뭔데요?”
“이런 사이다.”

유건이 서정에게 키스를 하며 말하자 남학생은 놀라 도망쳤다.


목차

#1. 끝나지 않는 악몽
#2. 우정과 우정 사이
#3. 숨 막히는 시선들
#4. 어쩔 수 없는 회피
#5. 전쟁 같은 하루
#6. 이제 내가 지켜 줄게
#7. 괴로운 시간
#8. 아찔한 순간
#9. 절망 속의 또 다른 절망
#10. 아무도 모르는 마음
#11. 한겨울 밤의 꿈
#12. 들통 나버린 마음
#13. 아픈 사랑의 노래
#14. 끝이 없는 악몽
#15. 작전 개시
#16. 권선징악


YOU

저는 독자님들께 감동과 행복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힘이들때나 아플 때 그리고 울고 싶을 때 글을쓰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것이 위로가되었기에 저도 누군가의 위로와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그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누군가의 버팀목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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