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릴 때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릴 때

시월의오팔

전체 이용가 로아

2019.06.21총 2권

  • 1권

    2019.06.21 약 10.9만자 2,800원

  • 완결 2권

    2019.06.21 약 12.4만자 2,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도망치고 싶었다.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얻으려 이리저리 애 쓰는 나 자신으로부터.
가능성 없는 사랑에 목을 메는 나로부터.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오로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by 시우

우스웠다.
그녀를 잃을까 전전긍긍하는 내 모습이.
두려워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사랑과 똑 닮은 감정을 오랜 시간 품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그녀를, 오직 그녀만을 사랑하고 있었다.
by 지강

감정 인지에 문제를 겪는 지강과 그런 그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시우의 힐링 로맨스.
거칠고 메마른 땅에도 때에 맞춰 비가 내리면 싹을 틔울 수 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800원

전권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