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서양풍 #잔잔물 #힐링물 #고독녀 #능력남 #산타
외로운 이브의 인생에 찾아온 ‘낯선 구원자’.
“아가씨. 요즘 산타는 썰매 안 탑니다.”
아이들은 평생 딱 한 번 크리스마스에
정말 받고 싶은 기적을 받을 수 있다.
그게 산타가 하는 일.
그 기적을 받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 버린 이브에게
빨간색 포르쉐를 탄 잘생긴 산타가 찾아왔다.
그녀의 소원은 ‘누군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는 것’
“이번 크리스마스를 저와 함께 보내 주시지 않겠습니까?”
최예리 로맨스 소설 <미스터 로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