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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11.13 약 13.9만자 3,500원

  • 2권

    2018.11.13 약 13.5만자 3,500원

  • 3권

    2018.11.13 약 13.8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18.11.13 약 16.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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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한양 부촌 마님들의 워너비 매분구 ‘열매’
그녀가 만들어 파는 화장품은 부르는 게 값이요, 없어서 못 파는 명품 그 자체!
오늘도 열심히 마님들에게 방문 판매 중!

궁궐 내시들의 횡포에 넌덜머리가 난 세제 ‘이원’은
기분전환 겸 저잣거리에 나섰다가 요상한 용모를 한 매분구 열매를 만나게 되는데…….

한편, 한양은 갑자기 개천에 떠오른 시체로 시끄러워지고
끔찍한 변사체를 보고 열매는 단박에 대제학 댁의 아씨임을 알아본다.

“내가 화장 해드렸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왕실과 연결된 살인 사건임을 직감한 이원은
진실 밝히고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조선 시대 매분구를 하는 몰락양반의 딸 '열매'와 신분을 감춘 세제 '이원'이
왕실에 얽힌 사건을 풀어가면서 펼쳐지는 퓨전사극 로맨스코미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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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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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