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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4.11.03 약 11.3만자 소설정액권

  • 2권

    2014.11.03 약 11만자 소설정액권

  • 완결 3권

    2014.11.03 약 11.1만자 소설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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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무(武)의 끝… 무(無) 별(星).
별은 예로부터 나그네의 벗이요, 예언자의 명상을 밝히는 정신의 횃불이었다.
또한 인간의 운명을 암시하는 하늘의 신호요,
무림 영웅들이 야망을 맹세하던 이정표였다.
밤하늘을 수놓고 밝히는 수많은 별자리에도 서열이 있으며,
그 일만 성좌(星座)의 우두머리가 바로 천괴성(天魁星)이다.
천괴성의 위대한 성좌(星座)가 천공(天空)에서 가장 찬란한 빛을 뿌리고
수천의 유성(流星)이 우박처럼 쏟아지며 암천(暗天)을 밝히던 날.
그 날, 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무예의 신(神)은 탄생했다.
수천 년 중원무림사(中原武林史)를 통해 가장 위대한 가문(家門)이 있다.
사공제일가(司空第一家).
장장 일천 년의 장구한 역사를 삼십팔대(三十八代)까지 걸쳐 내려온
사공제일가는 수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인이사(奇人異士)와
영웅호걸(英雄豪傑)들을 배출시켰다.
수천 년 무림사에 발생한 수많은 크고 작은 혈겁(血劫)들을
해결한 기인(奇人)들 중 사공제일가의 사람 아닌 자 없었으며,
역대 무림맹주(武林盟主)들 중 대부분이 또한 사공제일가의 인물이었다.
그러나 태경제(太京帝) 팔년(八年), 놀랍게도 한 소년(少年)의
등장과 함께 사공제일가는 천 년의 화려한 허리를 꺾고 치욕의
세월 속에 백 년을 보내야 했다.
소년(少年), 그의 이름은 천무(天武).
알려진 것은 그 이름밖에 없었고,
그의 사문(師門)이나 일신의 무공(武功) 등
모든 것의 정체는 일체 신비에 싸여 있었다.
소년 천무는 홀연히 사천성(四川省)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의 등장은 사천성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은 바로 무림 역사상 전무후무한 돌풍의 시작이기도 했다.
사천성(四川省)의 최강고수(最强高手)인 무풍마도(無風魔刀)
냉빙(冷氷). 도(刀)를 전개함에 있어 일절의 소리도 없고,
일평생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는 도(刀)의 달인 무풍마도 냉빙은
단 이십 초(招) 만에 천무(天武)란 소년의 도(刀) 아래 패배의 눈물을 흘렸다.
그 때 소년 천무는 그저 평범한 목도(木刀)를 사용했을 뿐이다.
이것이 돌풍의 시작이었다. 곤륜파(崑崙派)의 능허자(陵虛子).
이미 일백이십 세가 넘은 살아 있는 곤륜(崑崙)의 신(神)인
능허자는 단 칠 초(招) 만에 소년 천무에 의해 자신이 목숨보다
더 아끼는 은빛 수염을 몽땅 잃고 말았다.
그 때 소년 천무는 단지 한 개 버들가지를 사용했을 뿐이다.
녹림마성(綠林魔星) 사곡천(史曲天).
녹림칠십이채(綠林七十二寨)의 총표파자(總飄巴子)이며,
녹림의 별(綠林之星)이라 불리는 사곡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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