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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5.31 약 18만자 6,000원

  • 2권

    2018.05.31 약 19.2만자 6,000원

  • 3권

    2018.05.31 약 20.7만자 6,000원

  • 4권

    2018.05.31 약 17.2만자 6,000원

  • 5권

    2018.05.31 약 21.8만자 6,000원

  • 6권

    2019.05.03 약 17.7만자 6,000원

  • 7권

    2019.05.03 약 15만자 6,000원

  • 8권

    2019.05.03 약 16.7만자 6,000원

  • 9권

    2019.07.12 약 18.7만자 6,000원

  • 완결 10권

    2023.06.27 약 21만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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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Part 1] 나의 부름에 응하라, 짐승

대륙 최고의 마술사 양성 기관 ‘송곳니의 탑’ 출신의 엘리트 마술사 오펜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타워를 떠나 토토칸다시의 사채업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채무자 볼칸, 도틴 형제가 그에게 와서 ‘돈벌이 이야기’를 제안한다. 그것은 명문가 에버래스틴 가문을 상대로 결혼사기를 치자는 것. 오펜은 초대받는 형식으로 에버래스틴 가문을 방문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차녀 클리오에 의해 간파된다. 그 순간 폭발음과 함께 집에 드래곤이 나타난다. 그 드래곤은 바로 오펜이 찾아 헤매던 누나와 같은 존재 아자리의 변신한 모습. 아자리는 천인 종족의 저주로 그러한 모습이 되었던 것인데…….
전설의 라이트 노벨 당당히 개막!

[Part 2] 나의 명령에 따르라, 인형

토토칸다에서 벌어진 드래곤 소동을 간신히 마무리한 오펜은 그 인연으로 여관집 아들 매지크를 제자로 맞이한다. 오펜은 매지크, 클리오와 함께 ‘발트안델스의 검’을 가지고 도망친 볼칸 형제를 쫓아 물의 도시 아렌하탐으로 향한다. 오펜의 마술사 동료이었던 스테파니를 찾던 오펜 일행의 눈앞에 나타난, 강력한 마법을 다루는 하얀 그림자. 그 정체는 고대 드래곤 종족인 천인 종족에 의해 만들어지고 ‘모든 마술사를 섬멸하라’는 명령을 따라 마술사를 공격하는 살인인형이었다. 한때 신들과 천인 종족이 싸웠다는 전설의 유적 ‘바질리콕 요새’를 무대로 오펜과 마술 문자를 조종하는 살인인형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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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6,000원

전권 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