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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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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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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약 2.9천자 100원

  • 33화

    2018.03.21 약 3.3천자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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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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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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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화

    2018.03.21 약 3.3천자 100원

  • 39화

    2018.03.21 약 3.6천자 100원

  • 40화

    2018.03.21 약 2.9천자 100원

  • 41화

    2018.03.21 약 3천자 100원

  • 42화

    2018.03.21 약 3.3천자 100원

  • 43화

    2018.03.21 약 3.5천자 100원

  • 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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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화

    2018.03.21 약 3.2천자 100원

  • 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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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화

    2018.03.21 약 3.2천자 100원

  • 48화

    2018.03.21 약 3.3천자 100원

  • 49화

    2018.03.21 약 4천자 100원

  • 50화

    2018.03.21 약 3.3천자 100원

  • 완결 51화

    2018.03.21 약 4.2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어차피 받을 미움이면… 원하는 대로 누나 안았을 거라고!”

인나는 휘청 다리가 후들거렸다. 저가 알던 동하가 아닌 것 같았다.
낯설다. 지금 입고 있는 옷뿐 아니라 내뱉는 말까지 전부 낯설었다.

“이왕 받을 무관심이면… 차라리 안을 걸 그랬어.”

동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삐죽 눈물이 나는 것 같았다.
근사한 모습으로 고백할 걸 그랬다. 충동적으로 내뱉은 고백이 무관심을 낳았다.
아니, 아예 고백하지 말 걸 그랬다.
내내 저를 보지 않는 시선에 아파도 무시당하는 것보다 나았을 거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

“진짜… 잔인해. 누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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