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8.03.15 약 1.9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현대물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치유물
#다정공 #순정공 #순진공 #존댓말공 #미인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 한뼘 BL 컬렉션으로 출간된 "겨울을 보내며"와 같이 읽으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읽는 순서는 관계 없습니다)

깊은 산속, 끝없이 펼쳐진 눈 녹은 대지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목조주택.
그곳은 인생을 포기했던 남자 지음과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의 따뜻한 보금자리이다.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을 이어가는 그들은 오늘도 여전히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주고 시련과 상처를 보듬어주며 봄이 다가올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문체와 고즈넉한 산속의 생활, 외로움과 함께함이라는 테마가 빛나도록 시린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1,000원

전권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