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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7.12.06 약 3.3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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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두 명의 여류 작가가 만들어 낸 탐정 소설의 전범, 조 뮐러 시리즈에 속한 중편 탐정 소설.
혼자 사는 매력적인 교수가 밀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문은 모두 안쪽에서 잠겨 있고, 그는 누군가에게 쫓긴다는 내용의 편지를 쓰던 중이었다. 교수는 범인의 이름을 마저 채워 넣지 못하고 죽었다.
오스트리아 황립 경찰 소속의 조 뮐러는, 이전 살인 사건에서 엉뚱한 주장을 했다가 동료들에게 따돌림은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서 자신의 명예를 회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수사를 벌인다. 그런데, 그의 고질적인 약점 중 하나인, 범인에 대한 동정심이 예기치 못한 결말을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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