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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5.09 약 10.2만자 무료

  • 2권

    2024.05.09 약 9.6만자 3,200원

  • 3권

    2024.05.09 약 9.5만자 3,200원

  • 4권

    2024.05.09 약 9.5만자 3,200원

  • 5권

    2024.05.09 약 10만자 3,200원

  • 6권

    2024.05.09 약 9.5만자 3,200원

  • 완결 7권

    2024.05.09 약 9.8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아마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보다 가장 허튼 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박물관에 있는 그림일 것이다.

화가의 삶을 통과해 나온 언어가 그림이다.
실패하고, 욕망하고, 두려움에 뒷걸음질 치고,
타협하는 가장 보통의 삶이 그들의 그림 안에 있다.

배움은 그 언어를 이해하는 것에 있다.
우리는 그림이 말하는 언어들 중 상당수를 놓친다.
이미 죽은 화가들에게 그들 삶의 철학을 물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종로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기묘한 미술관.
이곳은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아주 우연히 그곳에 가게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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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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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