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04.30 약 10만자 2,700원

  • 2권

    2024.04.30 약 10.5만자 2,700원

  • 3권

    2024.04.30 약 10.5만자 2,700원

  • 4권

    2024.04.30 약 10.8만자 2,700원

  • 완결 5권

    2024.04.30 약 10.4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연하남과의 세 번의 연애, 이번 생에는 못된 남동생 놈들까지.
절대 실패 없는 결혼을 위해 원작남주에게만 주식을 몰빵했다.

“난 네가 고분고분해서 좋아, 스칼렛.”
“사랑해요, 대령님. 어쩌면 리아보다 더 먼저···.”

그런데 굴러야 할 후회남주가 이혼 플래그를 꽂아 버렸다?
심지어 상대는 남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의붓언니.
이혼하자. 이건 답이 없다.
앞으론 눈에 흙이 들어가도 무병장수·독거노인 길만 걸으리라 다짐했는데.

“이유는?”
“네?”
“왜 어린 남자가 싫다는 건지 이유라도 듣고 싶군.”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아서 싫어요.”
“지켜주지 못한다, 라. 황제인 내가, 그대 하나를.”

5년 만에 돌아온 황제는 더 이상 그때의 어린애가 아니었다.
다 자란 수컷의 냄새를 풍기며 나를 대신해 모든 걸 갚아주겠다고 했다.

“그렇게나 싫다는 말이지.”
“…….”
“그대가 그토록 좋아하는 집에만 있을 수 있는데도?”

게다가 이 맹랑발칙한 연하남,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꿈꾸는 내게 자꾸만 솔깃한 제안을 해온다!

“그 누나 소리만 안 하겠다고 약속하시면 한번 생각해볼게요.”

핑계로 보이겠지만 뭐 어쩌나.
난 이제 연하남, 아니 남자라면 아주 질색이라니까요?

#노빠꾸남주#직진남주#폭주기관차#여주에게미친놈#영앤리치#연하남#첫사랑#후회남조#소라게여주#무기력여주#무심여주#병약여주#실버타운#무병장수#파멸의주둥아리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13,500원